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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수기

Lock haven university
이름 : 김길남 | 작성일 : 2011.10.18 23:06 | 조회수 : 6604
안녕하세요. 저는 저번 여름학기에 미국에 있는 락해븐 대학교에 방문학생 체험을 다녀온 김길남이라고 합니다. 우여곡절 많이 있었지만 만약에 과거로 돌아가서 다시 학교를 선택하라고 하면 주저 없이 락해븐 대학교선택할 것 입니다. 이유는 크게 세가지로 ‘자기계발’, ‘여행’, ‘사람’ 때문 입니다. 락해븐 대학교는 펜실베니아주의 작은 마을 락해븐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여행을 가지 않는 다면 조용한 분위기에서 학과공부를 마치고 운동을 해서 몸을 가꾸거나 따로 필요한 자기 취미 활동하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운동시설은 정말 잘 되어있어서 스쿼시, 암벽등반 같은 운동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락해븐은 동부 지역과 가까워 학교 내 클럽에서 진행하는 여행이 대부분 동부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 보스턴 등 유명한 지역이었고, 그래서 싼 값에 미국동부를 여행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락해븐 대학은 정규수업을 현지 학생들과 같이 듣기 때문에 현지 학생들과 같이 협동하는 과정에서 좀더 현지 학생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그리고 현지사람들은 전반적으로 아시아 사람들을 많이 접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서 좀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또 외곽지역의 특성 때문인지 사람들이 호의적이고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제가 먼저 다가가기 보다는 상대편에서 먼저 다가와서 인사하고 많은 것을 물어왔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놀 거리가 별로 없어서 여행을 가지 않는 주말에는 친구들과 즐길 거리를 만들어야 했고, 그러는 과정에서 현지인 들과 대화도 많이 하고 좀더 친해질 수 있는 일들이 많았고 추억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가장 잘 했다고 생각 한 것은 클럽활동을 꾸준히 한 것과 여행을 많이 다녔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다음에 락해븐 대학교에 가실 분들을 위해서 조언 드리고 싶은 말은 초반에 여러 클럽에 가입해 보시고 거기서 활동이 많은 클럽을 꾸준히 참여하시라는 겁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여행도 자주 다니게 되고 그 과정에서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지에서 헤매고 고생할 때에는 정말 힘이 많이 들었고 정신 없었지만 지금 미국 생활을 되돌아 보면 그 당시가 제 삶 중에서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들 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이런 해외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다른 학생들도 이런 기회를 잡아서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82.2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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