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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수기

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 체험수기
이름 : 김가비 | 작성일 : 2011.09.15 17:41 | 조회수 : 7355
 

 안녕하세요 저는 2011년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3기로 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 를

6개월 간 다녀온 김가비입니다. 미국으로 나가시는 분들께 꼭 하고 싶은 말들만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1. 준비물

 대부분 미국가기 전에 필요한 물건을 한국에서 많이들 사가는데 미국가도 가격이 비슷하므로

생필품 등은 미국 가서 사셔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옷이나 화장품 등은

미국에 더 좋고 저렴한 것들이 많으니 힘들게 공항에 바리바리 싸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여행

 저는 당초에 미국의 지리와 여행에 대해 개념이 없는 상태로 갔지만 구석구석 여행을 잘 다녀왔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애초에 여행계획을 잘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여행에 대한 큰 틀을 잡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여행을 다니면

의도치 않게 다녀온 곳을 다시 들리게 되거나, 아낄 수 있는 비용을 낭비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미국 여행에 관한 책을 구입하셔서 미국여행에 대한 큰 틀을 잡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더 많은 곳을, 알차게 여행 다니 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3. 영어

 많은 사람들이 미국가면 저절로 영어가 된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이는 철저히 공부하고 간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미국을 나가기로 결심한 그 때부터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시길 권장합니다.

 저는 애초에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을 가는 첫 번째 목적이 독립심과 다양한 경험을 위한 것 이였습니다.

그리하여 미국가기 전에 영어공부를 소홀히 하여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제가 가장 후회한 점이 바로 이 점입니다.

한국에서 충분히 할 수 있었던 영어공부를 미국에서 함으로써 시간을 낭비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가기 전에 토익이나 토플단어 외에 생활회화 단어 “기본동사로 NATIVE 단숨에 다시 따라잡기”

이 책을 공부하시거나 구입해가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한국에서 공부한 영어와 미국에서 정작 쓰는 회화는 조금 다르기 때문입니다.

미국인들이 매우 많이 쓰는 표현들이지만, 미리 알아두지 않으면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미국의 생활영어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외로움도 견뎌보고, 슬럼프도 겪어보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만들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엄청난 실력은 아니지만 영어에 대한 감과 자신감을 얻어오는 알찬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미국으로 가시는 분들께 말씀 드리고 싶은 사항은

 “아는 만큼 보인다” 이기에 미국 가기 전 많은 정보와 영어공부를 하시길 바랍니다 ^^


 

*국제전화카드 미국에서 사면 더 쌉니다.

*가기 전에 신발이나 옷을 한국에서 사가지 맙시다. 미국에 정식매장 말고 아울렛가면 브랜드물건들 짱 쌉니다.

*국제면허증 꼭 해가세요.

*핸드폰은 미국가서 만드세요. 한국 스맛폰은 일단 들고 가셔서 거기서 등록하고 쓰세요.

*가면 쇼핑을 무쟈게 하게 됩니다. 계획적인 쇼핑 바랍니다.

*씨티은행에서 “꼭 자기 이름으로 된”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만드세요.

미국은 카드 사용 시 대부분 신분증 확인 하므로 꼭 필요합니다.

*국제학생증 딱히 필요 없습니다 (신용카드 제시시 신분증 용으로 쓰긴 했습니다만 그 외에 쓰잘데기 없음)

 

이외 연애문제, 금전문제 등 각종 문제들에 대해 문의 있으신 분들은 메일 주세요 ^^

IP : 114.20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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